구체적인 진로가 정해져있지 않았던 상태였어서 1학년 때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2학년 때 전공을 정하는 학부가 저에게 맞겠다고 느껴 한양대 에리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지원했지만 시험 날짜가 늦어 정시특강때부터 준비 하였고,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못받았던 터라 마지막 수시를 더 열심히 준비하였던 것 같습니다.
Q
나만의 학과 공부 방법 (수능/내신)
학교 수업을 열심히 따라갔고 항상 독서실에 다니면서 공부시간을 채워갔습니다. 하루하루 공부계획을 짜서 거의 다 실천하려 했고 수행평가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내신 성적을 챙겼습니다. 학교 시험 기간 외에, 평소에도 수능 공부를 계속 하면서 보냈습니다.
Q
실기 시험에 대하여(출제문제 분석)
너트와 스페너가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소재 간의 연관성과 소재의 기능성을 살려서 포인트 연출을 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스페너에 너트를 끼워 돌리는 듯한 연출을 하였습니다. 항상 연습하던 구도의 틀을 참고하여 통일과 변화가 보이는 화면을 구성하였습니다.
Q
합격에 영향을 끼친것은?
평소에 적어두던 오답노트와 피드백을 수용하며 그림을 그렸던 태도, 질문이 생기면 바로바로 여쭤보는 것 등등이 합격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